안녕하세요,
치킨은 언제나 진리죠!
버거킹이나 맥도날드에서도
가끔 치킨너겟이 땡기는 날이면 사먹곤하는데
요즘은 에어프라이어 덕분에
집에서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.
오늘은 노브랜드의 최강 가성비 냉동제품
치킨너겟 리뷰입니다.
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손이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.
전에도 한 봉다리 다 먹었는데 또 사버렸습니다..
다른 종류의 치킨너겟도 있던데
그걸 사볼걸 그랬습니다.
다음엔 다른 것도 사서 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.
그럼 리뷰 시작하도록하겠습니다.
제품 정면 사진입니다.
800g의 중량 중 닭고기 51.68%입니다.
냉동제품이니 당연히 냉동보관하시면 됩니다.
뒷면엔 특별한건 없습니다.
영양정보와 HACCP 인증 정도 있네요.
어차피 먹을거니까 상관은 없습니다ㅎㅎ
에어프라이어의 용량이 크지는 않아서
7~8개 정도를 조리하는게 적당했습니다.
용량에 따라 갯수는 적당히 조절해서
넣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.
(튀김 시 종이호일을 깔아두면
설겆이 할 필요가 거의 없다는 꿀팁을
소소하게 남겨드립니다)
고기 등의 튀김류에는
180도의 온도가 적당합니다.
실제 기름으로 치킨을 튀길 때도
약 165~185도 사이의 기름 온도로 튀깁니다.
1차적으로 튀길 때는
약 8분정도만 돌려줍니다.
노릇노릇합니다..만
아직 속까지 다 익지 않았습니다.
한 쪽 면인 상태로 13~15분정도를 돌려도
전체적인 바삭함을 느낄 수 없고
전체적인 속익음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
뒤집어주도록합니다.
뒤집은 상태에서 약 7분 정도 돌려줍니다.
5분 정도만 돌려도 속까지는 충분히 익지만
저는 빠삭하게 튀겨진게 좋아서
바짝 튀겨주도록합니다.
좋아하는 소스를 첨가하면 금상첨화!
케찹보다는 깔끔하게
머스타드 소스를 추천드립니다.
후라이팬에는 조리해보질 않아서
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
에어프라이어로 조리 시에는
조리하는 시간에 따라서
맛의 편차가 조금 있었습니다.
두 봉다리 째 먹으면서 느끼는 점은
전체적으로 바삭하게 뒤집어서 튀겨줘야
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.
빨리 먹고 싶어서 10분 조금 넘게 조리하고
먹었던 적도 있었는데 덜 익은 맛 때문에
바로 추가로 더 돌렸습니다.
덜 익으면 약간 피카츄 돈까스 식은 맛이랄까요
그런 느낌이었습니다.
예전에 하림의 치킨 가라아게 제품도
리뷰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.
에어프라이어 조리용으로
추천드릴만한 제품이기 때문에
아래에 링크 남겨드립니다.
https://balgeunsesang.tistory.com/11
이상으로 리뷰 마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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